WHO WE 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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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청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 청년 기업

우리는 지역에 뿌리내린 청년들로서 지역의 가치를 확장한다는 공통된 목표를 공유하며 지역 문제를 다각적으로 바라보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며 변화를 만들어갑니다. 문화콘텐츠 기획부터 실행까지 직접 운영하며 지역에 새로운 경험과 활력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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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역에 뿌리내린 청년들로서 지역의 가치를 확장한다는 공통된 목표를 공유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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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일보] 문화로운 진주, 걷다보면 너도나도 예술인


거창한 계획을 세우고 굳이 먼 곳으로 휴가를 떠나지 않아도 무더운 여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문화 예술 행사가

오는 20일 진주지역 도심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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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문화제작소 매월 히어로=진주문화제작소 매월(Here-路) 히어로 ‘We Go Up!! with jinju(위 고 업!! 위드 진주)’가 오는 20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진주시 대안동 로데오 거리(차 없는 거리)에서 열린다.


매월 히어로는 진주문화제작소를 거점으로 원도심에서 문화 예술을 즐기는 것은 물론 지역 상권 활성화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목표로 진행되는 문화 예술 행사이다.


진주문화제작소를 운영하는 진주문화관광재단의 공모에 선정된 단체들이 거리 축제에 나서는데 ‘매월’이라는 명칭과는 달리 6월 2차례, 7월 1차례 등 총 3차례 개최된다. 이번 행사가 올해 마지막 행사다.


경남청년문화창업협동조합이 준비한 이번 행사는 ‘We Go Up!! with jinju’라는 주제로 경상국립대, 진주교대, 진주여고 등 진주지역에 위치한 학교를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 예술 동아리들이 차례로 공연을 선보인다. 춤 동아리 △올댄스(진주교대) △피플파킹(진주여고), 밴드 동아리 △베이비스트링스(경상국립대) △비터스윗, 뮤지컬동아리 △퍼포먼스(경상국립대) 등이 무대에 오른다.


경남음악창작소 뮤지시스가 진행하는 지역연계 공연 프로그램인 ‘뮤지시스 온:스테이지’ 연계 공연도 펼쳐진다. 지역 밴드 마그(Band Mag)와 뮤지컬 단체 공연예술박스 더플레이의 공연이 준비돼 있다.


공연 외에도 어린이상회·청년플리마켓·푸드트럭 등이 마련돼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인근 상점가나 푸드트럭 쿠폰을 제공하는 다양한 게임도 진행된다.


우천시 행사는 진주문화제작소 1층으로 자리를 옮겨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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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리버 페스티벌=남강을 음악과 함께 즐기는 ‘사운드 리버 페스티벌’이 오는 20일 오후 5시부터 진주 남강변 일원에서 펼쳐진다.


사운드 리버 페스티벌은 진주지역 대표자원인 ‘남강’을 배경으로, 음악과 함께 즐기는 행사다. ‘Boost Your Local -지역 청년 지원사업’ 일환으로 열리는 행사로 ㈔함께만드는세상 주최, 지역문화콘텐츠연구소 사회적협동조합 주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삼성생명·행정안전부 후원으로 개최된다.


사운드 리버 페스티벌 대표 프로그램은 ‘사운드 리버 워크’다. 달리는 지역 DJ가 이동식 자전거 디제잉 부스를 타고 음악을 틀면, 참여자들은 자전거를 따라 빠른 속도로 걸으며 남강과 음악을 동시에 즐기는 독특한 형식의 행사다.


다양한 부대 행사도 펼쳐진다. 구디구디굿데이, 메이즈비, 아니마스튜디오, 아워스스튜디오, 지나타로, 진주문고, 화가의 화실 등이 준비한 체험을 비롯해 지역의 식음료 브랜딩 팀 ‘무감씨롱’이 준비한 다양한 음식과 음료를 즐길 수 있다.


행사는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1부와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는 걷기 행사 이후 지역 버스킹밴드 ‘데인즈’와 재즈밴드 ‘빌체티’의 공연이 진행된다. 2부는 걷기 행사 이후 지역 디제이들이 선보이는 무소음 헤드폰 공연이 펼쳐진다


행사는 누구나 별도의 참가비 없이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지역문화콘텐츠연구소 사회적협동조합 누리집(www.lccl.co.kr)에서 할 수 있다. 행사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행사를 주관하는 지역문화콘텐츠연구소 사회적협동조합은 지역의 청년인구 유출 문제를 지역문화콘텐츠 발굴을 통해 극복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2019년 5월 진주에 설립된 단체다.


배경하 지역문화콘텐츠연구소 사회적협동조합 대표는 “진주 남강은 경남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경관을 지닌 자원이나, 관광 자원으로 해석하는 시도들이 부족했다”며 “이번 행사를 진주를 대표하는 콘텐츠로 성장시켜 지역에 새로운 활력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우천시 행사는 일주일 뒤인 27일 같은 시간에 진행될 예정이며, 27일 역시 비가 올 경우 차후 다른 행사일을 낙점할 예정이므로 지역문화콘텐츠연구소 사회적협동조합 인스타그램(@lccl_coop)을 참고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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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테라스 공연 장면. 사진=진주문화관광재단


◇인디테라스 190=인디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무대도 마련된다. 진주문화관광재단이 지역에 독립적인 인디음악 문화를 정립하고 진주문화제작소만의 콘텐츠 브랜드를 확립하고자 지난 6월 22일부터 오는 27일까지 1달 여 개최 중인 ‘인디테라스 190’다.


인디테라스 190는 일반적인 공연과 달리 녹음실에서 진행하던 ‘라이브 레코딩’ 현장을 공연장으로 그대로 가져온 점이 특징이다. 관객들은 라이브 녹음 현장에서 연주자들이 직접 인이어(In-Ear)로 듣고 있는 소리를 바로 옆에서 함께 들으며 공연을 관람할 수 있고, 별도의 모니터 공간에서 스피커로 소리를 들으며 관람할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녹음된 소리를 믹싱 데스크에서 종합해 헤드폰으로 직접 들을 수도 있는 색다른 공연을 경험할 수 있다.


1달 여 기간 모두 11팀이 공연에 나서는데, 현재 19·20·26·27일 총 4회차 공연이 남아있는 상태다. 19일 오후 7시 30분에는 진주문화제작소 1층에서 인디 록 밴드 칵스(The KOXX)의 이현송 등으로 구성된 4인조 밴드 ‘불고기 디스코’, 20일 오후 7시에는 진주문화제작소 옥상에서 모던 록과 신스팝 사운드를 결합한 음악을 선보여온 창원지역 3인조 밴드 ‘잔물결’이 각각 마이크를 잡는다. 우천 시 공연은 진주문화제작소 2층으로 장소를 옮겨 개최된다.


현재 19·20일 공연 온라인 예매는 마감됐지만 현장 방문객을 위해 남겨둔 소수의 좌석을 당일 확보하거나 객석 뒷 공간에 서서 관람하는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26일(앤디제이)과 27일(신다정) 공연은 진주문화제작소·진주문화관광재단에 게시된 예매처(walla.my/indie_terrace_190)를 통해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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